SBI저축은행, 피싱아이즈와 제휴해 보이스피싱 예방 나선다

  • 등록 2020-12-03 오후 3:13:49

    수정 2020-12-03 오후 3:13:49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SBI저축은행은 보이스피싱 사전예방 앱 ‘피싱아이즈’와 업무 제휴를 맺고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피싱아이즈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휴대폰에 전송된 보이스피싱 의심 문자 메시지와 피싱 전화를 실시간으로 분석한다. 또 휴대폰에 설치된 악성 또는 원격제어 코드 등을 자동으로 탐지해 의심 정황 발생 시 실시간으로 피해 방지 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

SBI저축은행은 이를 통해 이상금융거래시스템(FDS)에 공유된 보이스피싱 의심 정보를 활용해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대출 실행 전에 보이스피싱 정황을 인지할 수 있도록 안내 할 예정이다.

안홍범 SBI저축은행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이사는 “갈수록 진화하는 보이스피싱 사기 패턴 및 수법 등을 꾸준히 모니터링하고 분석해 FDS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를 도입 중”이라며 “고객들의 소중한 자산을 지키고 안전한 금융활동을 위해 금융사고 방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