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샵 번영센트로는 울산시 남구 야음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3층, 지상 최고 29층, 7개동 총 632세대 규모로 공급한다. 일반분양은 59㎡ 114세대, 75㎡ 92세대, 84㎡ 105세대 등 총 311세대다. 오는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 1순위, 24일 2순위를 접수받는다.
이 단지는 울산에서 주거 선호도가 높은 남구에 프리미엄 브랜드의 신규 분양으로 견본주택 오픈 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단지 바로 옆에 번영대로가 위치하고 현재 국가교통위원회 심의 중으로 2027년 개통을 기대하는 트램 노선2가 단지 옆을 지나 교통이 편리하다. 도보거리에 위치한 도산초를 비롯 대현고, 신선여고 등 명문고와 옥동 학원가가 인접한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더샵 번영센트로는 ‘더샵 3.0’ 브랜드 리뉴얼 후 울산에서 진행하는 첫 사업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진경산수 테마의 에코가든, 어린이 물놀이장 등 특화조경과 북카페, 실내놀이공간, 코인세탁실이 연계된 복합문화공간인 온가족카페, 반려동물 케어존 등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커뮤니티를 제공한다.
더샵 번영센트로 분양관계자는 “견본주택 관람 사전예약 시스템을 홈페이지에 오픈하자마자 오는 21일까지 7일간의 관람예약이 마감되는 등 분양에 쏠린 관심과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아쉽게 예약을 하지 못한 고객께서는 현장관람 대신 사이버모델하우스를 운영중”이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