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시는 △청학주공 6단지 인근 △호평동 완충녹지 17호 내 △평내동 궁집 둘레길 등 맨발걷기길 3개소를 5월과 6월 차례로 개장했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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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오는 7월에는 오남호수공원과 황금산 문화공원, 11월에는 월산6지구 근린공원에 맨발걷기길을 추가로 개장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생활 주변에 힐링 공간을 제공해 건강한 여가문화 확산하고 시민건강 증진할 것”이라며 “남양주 전역에 맨발걷기길을 즐길 수 있도록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