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서울에서 27일 오후 9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16명 발생했다.
|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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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서울시에 따르면 오후 9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1216명 늘어나 누적 기준 21만 9862명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같은시간 1276명보다 60명 적고, 일주일 전인 20일 오후 9시 1698명보다는 482명 적은 수치다.
이날 주요 집단감염 현황을 보면 송파구 소재 시장 관련 확진자가 4명 늘어난 862명이다.
이 외 △ 노원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 3명(누적 58명)△ 성북구 소재 중학교 관련 2명(누적 31명) △ 해외유입 23명(누적 2388명) △ 기타 집단감염 14명(누적 3만 4180명) △ 기타 확진자 접촉 436명(누적 9만 515명) △ 타 시도 확진자 접촉 1명(누적 4870명) △ 감염경로 조사 중 314명(누적 8만 6456명) 등이 추가 확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