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대전 유성의 라도무스 아트센터에서 열린 ‘2018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대전·충청 예선대회’에 참가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노리엔터테인먼트 제공 |
|
[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2018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대전·충청대회’가 지난 13일 대전 유성의 라도무스 아트센터에서 성료했다.
세계 5대 미인대회 중 하나인 미스인터콘티넨탈 대회는 지난 47년간 전통을 이어 왔으며, 한국에서는 8회째다.
이번 대전·충청 예선에서는 김서희 씨가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또한 2위 한지혜 씨를 비롯해 조희진·오은비·김현지 씨가 3위를, 이정은 씨와 최미선·김나희 씨 등이 우정상과 협찬사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 행사를 주최한 ㈜노리엔터테인먼트 신주연 대표는 “대회장을 맡은 대전 바로연 결혼정보 이병현 대표와 우리옷 백제 by 박선정 한복의 박선정 디자이너, F2MG 전주캠퍼스, 쉬엔비, 오레스트 안마의자, 동안미소 한의원 등의 도움이 있어 대회를 성공할 수 있었다”면서 “단순한 미인대회가 아닌 뷰티와 건강, 웰빙 등과의 협업으로 서로 공생할 수 있는 웰니스 사업의 출발점”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