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메딕스, 신임 사장에 정구완 前한국엘러간 사장 임명

보톡스 국내 소개 주인공
  • 등록 2017-01-09 오후 2:10:12

    수정 2017-01-09 오후 2:21:49

정구완 신임 휴메딕스 사장(사진=휴온스글로벌 제공)
[이데일리 강경훈 기자] 정구완 전 한국알콘 사장은 휴온스글로벌의 필러, 의료기기 전문 자회사인 휴메딕스(200670) 사장으로 취임했다. 정 신임 사장은 서강대 경영학 석사 출신으로 한국엘러간과 한국알콘 사장을 21년간 역임하면서 두 회사의 성장을 이끌었다. 아시아 최초로 보톡스를 소개한 인물이기도 하다.

정구완 사장은 “인재와 조직을 키우고 R&D 투자를 통해 장기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동력을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성장을 이끌것“이라며 ”임직원들도 주인의식을 갖고 함께 협력해 준다면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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