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통치킨,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 제작지원

  • 등록 2016-11-02 오후 4:38:48

    수정 2016-11-02 오후 4:38:48

[이데일리 e뉴스 최성근 기자] 올치에프씨의 신통치킨이 tvN 월화극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의 제작지원을 한다고 2일 밝혔다.

업체 측은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는 지난 31일 첫 방송에서 3%의 가까운 시청률을 기록했다”며 “신통치킨은 이 드라마 제작지원을 통해 소비자에게 더 가깝게 다가서는 브랜드로 거듭날 예정”이라고 했다.

신통치킨 관계자는 “현재 지속하는 경기불황 속에 전국 가맹점 매출이 하락하고, 전 국민 또한 실음하고 있지만,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와 국민간식 신통치킨과 함께라면 즐겁게 지낼 수 있을 것”이라며 “신통치킨은 전국 가맹점주들의 주머니 사정을 고려해 광고비용을 본사에서 100% 부담하고 있다”며 “2016년 올해에만 가맹점 102개 지점을 유치해 매출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신통치킨은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의 제작지원에도 참여한 바 있다.

업체 측은 “신통치킨은 오랜 유통경험으로 100% 국내산 신선육 공급을 위해 HACCP 적용 사업체와 도계 계약을 체결, 최고 품질의 닭을 공급받고 있다”며 “엄선한 닭을 HACCP 설비를 갖춘 신축 공장에서 천연재료를 통해 위생적으로 가공/숙성해 차별화된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자체 물류 시스템을 갖추고 유통과정을 최소화하여 전국 매장에 직배송 하고 있다”고 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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