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노랑풍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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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민하 인턴기자] 노랑풍선이 공주문화관광재단과 ‘웰니스 인 공주’ 상품을 선보였다. 삼국시대 백제 수도였던 공주에서 역사 탐방과 웰니스 프로그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탐방 코스는 공주의 명물 ‘제민천’, 산림 명소로 손꼽히는 ‘치유의 숲’, 백제 웅진 시기 왕들의 무덤이 모여있는 ‘무령왕릉’,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마곡사’ 등 역사적 가치를 지닌 유적지와 웰니스 관광지를 하나로 엮었다. 족욕과 반신욕 등 에너지 테라피, 담금주 만들기 체험, 숲 요가 등 체험 프로그램도 포함돼 있다.
일정은 당일치기와 1박 2일 두 가지, 예약은 11월 말까지 가능하다. 싱잉볼과 율피차 티백, 룸 스프레이, 아로마 오일 등이 포함된 ‘웰니스 키트’를 상품으로 주는 SNS 리뷰 이벤트는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웰니스 인 공주 상품 관련 자세한 사항은 노랑풍선 홈페이지 국내여행 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