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종합약학연구소(소장 신계정)는 ‘2018 이공분야 대학 중점연구소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대학부설 연구소의 특성화와 전문화를 지원, 우수 연구인력을 육성토록 하자는 취지로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사업이다. 가톨릭대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향후 9년간 49억8000만원을 지원받는다.
신계정 종합약학연구소장은 “이번 사업 선정을 계기로 그 동안 축적해놓은 실험결과와 연구 성과를 활용해 세계 약학 분야를 선도할 신기술과 전문연구인력을 배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