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롯데주류(대표 이재혁)가 국내 와인 브랜드 마주앙의 신제품 '마주앙 영천'과 '마주앙 영동'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마주앙 영천', '마주앙 영동'은 영천·영동 지역의 우수 와인 원액만을 선별하여 블랜딩한 국내 최초의 농가 상생 와인이다. 롯데주류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지난 40여 년간 국산 와인 '마주앙'을 생산하며 축적한 와인 양조기술을 활용하여 국내 포도 재배 농가와 함께 마주앙 영천·영동 와인을 기획했다. 롯데주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