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팅 파트너는 기존의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와는차별화된 것다. 회원사가 취항하지 않는 도시를 운항하는 항공사와 스타얼라이언스가별도의 파트너십을체결하는 개념이다.
스타얼라이언스의 첫 커넥팅 파트너로 선정된 망고항공은 요하네스버그와 잔지바르 등 남아프리카공화국 및 탄자니아의 주요 거점도시를 운항하고 있다.
망고항공과 스타얼라이언스간의 제휴는 내년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스타얼라이언스 고객이 회원사 운항편에서 망고항공을 비롯한 커넥팅 파트너의 운항편으로 환승하는 경우, 전 여정에서 스타얼라이언스회원 혜택을 동일하게 적용받게 된다. 또 스타얼라이언스 골드 회원에게는 커넥팅 파트너 운항편탑승시별도 추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스타얼라이언스는회원사 퍼스트·비즈니스 클래스 탑승객 및 스타얼라이언스 골드 회원을 위해 전용 입출국 심사 서비스인 골드 트랙서비스를 전 세계 70여개 공항으로 확대 시행하고 있다. 더불어 지난 7월 아비앙카 브라질을 28번째 회원사로 영입하며 남미 네트워크를 확장했다. 이어 11월에는 모바일 환경에서도 접속이 용이하도록 홈페이지(www.staralliance.com)를 새단장하는 등 고객 편의 제고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실시하고 있다.
▶ 관련기사 ◀
☞ [포토]아시아나 "스튜어디스가 직접 만든 뜨개모자 어때요"
☞ [포토]아시아나 "뜨개질 하는 스튜어디스들"
☞ [포토]아시아나 "스튜어디스 뜨개질 솜씨 어때요?"
☞ 아시아나항공, 입양 영유아 위한 '사랑의 뜨개모자' 전달
☞ 인천공항공사, 아시아나항공·하나투어와 환승투어상품 출시
☞ [포토]"아시아나 환승객, 서울 단기투어 즐기세요"
☞ 아시아나항공, 환승 수요 유치 위한 MOU
☞ [M&A 흥망성쇠]⑦`승자의 저주` 딛고 부활 노리는 금호아시아나그룹
☞ 아시아나, 中 우시 '아름다운 교실' 자매결연 체결
☞ 아시아나IDT, PwC와 MOU..새 국제회계기준(IFRS9) 솔루션 개발
☞ [포토]아시아나 "우리가 만든 크리스마스 캐럴 어때요"
☞ [포토]아시아나 "크리스마스 캐럴 공짜로 들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