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영식(왼쪽부터) 경기대학교 탄소중립협력단 단장과 홍성진 태승 대표.(사진=탄소중립협력단) |
|
[이데일리 고규대 기자] 경기대학교 탄소중립협력단과 (주)태승이 청년 주거 복지 등의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측은 상호 간 신뢰와 우호관계를 바탕으로 청년들의 주거·의료·평생교육 및 커뮤니티 등의 지원 사업을 목적으로 힘을 모았다. △ESG 경영차원에서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위한 공간 마련 및 홍보 △ ESG 경영차원에서 청년들의 의료 및 교육 서비스 및 커뮤니티 프로그램 기획·운영 △경기대학교 주관 탄소중립협력산업지원센터의 설립 및 운영 △기타 청년 복지 생태계를 형성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이 주요 업무로 정해졌다. 최영식 경기대학교 탄소중립협력단 단장은 “협력사항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하여 행정지원, 시설·장비 및 정보 교환 등에 대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협력하며 추가 협력사항 등 구체적인 사항은 상호협의 하에 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기대학교 탄소중립협력단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관련 연구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지원하고 있다. 또 기업 및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탄소중립 정책 개발과 실행을 도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