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파인·바이오플러스 등 5곳,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

  • 등록 2021-04-26 오후 6:26:54

    수정 2021-04-26 오후 6:26:54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한주간(4월 19~23일) 5개사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기업은 리파인, 바이오플러스, 와이엠텍, 엠로, 실리콘투 등이다.

리파인은 정보 서비스업 벤처기업이다. 지난해 영업수익 541억6400만원, 영업이익 202억3300만원, 순이익 160억67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13억원이다. 액면가는 100원이며, 상장주관사는 KB증권이다.

바이오플러스는 기초 의약물질 및 생물학적 제제 제조업으로 더말필러, 유착방지제와 응용제품을 다룬다. 지난해 매출액 243억6700만원, 영업이익 123억2700만원, 순이익 97억300만원을 기록했다. 자본금은 62억4000만원이다. 액면가는 500원으로 상장주관사는 키움증권이다.

와이엠텍은 전동기, 발전기와 전긱변환·공급·제어장치 제조사업을 영위한다. 지난해 매출액 170억3700만원, 영업이익 44억7700만원, 순이익 38억6600만원을 기록했다. 자본금은 23억8800만원이다. 액면가는 500원이며 상장주관사는 KB증권이다.

엠로는 소프트웨어 개발·공급업체다. 지난해 매출액 448억4900만원, 영업이익 64억5900만원, 순이익 37억5900만원을 기록했다. 자본금은 30억5200만원이다. 액면가는 500원이며 상장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실리콘투는 상품종합 도매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993억9800만원, 영업이익 80억3200만원, 순이익 57억1600만원을 기록했다. 자본금은 42억1400만원이다. 액면가는 500원이며 상장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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