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농협경제지주는 12일부터 15일까지 프랑스 리옹에서 열리는 ‘K-푸드 페어 2024 리옹(K-FOOD FAIR 2024 LYON)’에 참가해 농협 우수 농식품의 유럽시장 홍보에 나섰다.
‘K-FOOD FAIR’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주관하는 글로벌 식품 박람회로, 한국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바이어 수출상담회(B2B), 소비자 체험행사(B2C) 등으로 구성됐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우리 농산물로 만든 농협 우수 농식품이 유럽 지역의 K-FOOD 소비 저변 확대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길 바란다”며 “농협은 농식품 수출 활성화를 위해 산지 육성부터 R&D, 해외시장 개척 및 마케팅까지 전 과정을 총력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