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18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장바구니 물가안정을 위한 농·축산물 할인쿠폰·대한민국 수산대전 행사를 알리고 있다.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대표이사 신영호)은 18일부터 24일까지 정부의 설 민생안정 대책에 발맞춰 농·축산물 할인쿠폰 행사와 대한민국 수산대전 행사에 자체 할인을 추가해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앞장선다.
대한민국 수산대전 설 명절 2차 행사 주요 품목은 명태·고등어·오징어·참조기·마른멸치·마른김 등이며 행사 상품 구매 시 고객별로 2만 원 한도로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