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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코로나 19 방역시스템과 지원시설, 2학기 수업운영 방안 등 대학의 준비상황을 종합점검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이길여 총장을 비롯해 최미리 수석부총장, 윤원중 부총장 등이 참석했으며 송주원 총학생회장 등 재학생 6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이와 함께 전용스튜디오 구축 등 비대면 인프라를 대폭 증설해 온라인 진로·취업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학생상담센터를 중심으로 ‘학생상담통합관리위원회’를 구성해 전문인력간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 심리상담지원 등을 통해 학생들의 코로나 불안에 대처하겠다고 했다.
이길여 총장은 “코로나19상황에서 효율적인 학사운영을 위해 감염병 집단 발생 대응 학사운영체계를 구축해 코로나 확산을 방지하고 공백 없는 교육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