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남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예방접종관리반장은 3일 브리핑에서 “화이자·아스트라제네카 1832만회분 이외에도 모더나·얀센·노바백스 271만회분을 빨리 확보하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 반장은 “전체를 보게 되면 1억 9200만회분을 확보했다”면서 “우리 인구 대비로 해서 3.7배다”고 말했다. 그는 “비슷한 나라인 미국도 3.6배를 확보했고 일본은 2.5배 정도”라며 “그래서 저희가 충분하게 확보했다는 말씀을 일단은 드리겠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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