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투오는 인공지능(AI) 전문 스타트업으로 국내 통신 3사와 관련 방송 통신사들의 음성인식 관련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앱을 전문적으로 개발, 판매해 왔다. 재미컴퍼니는 콘텐츠와 블록체인을 연결해 글로벌 음악 시장의 패러다임을 ‘전 세계 잉여 뮤지션, 창작자들의 성지’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바꾸기 위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안신영 재미컴퍼니 대표는 “이젠 채널 번호가 중요한 시대가 아니다. 우린 작년부터 잉여 채널을 통한 인공지능 보이스 전략을 준비해 왔다. 보이스가 콘텐츠 소비 방식을 완전히 바꿀 수 있을 거라 확신했기 때문”이라며 “‘재미스타 불러줘!’만으로 전 세계 어디서나 재미와 연결될 수 있도록, 친밀하고도 공격적인 마케팅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