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 촌부리병원 저축신용협동조합 및 카셋싸트대학교 협동조합학과 교수 등 총 24명의 연수단이 ‘핀테크 기반 협동조합 재무관리’ 연수과정의 일환으로 5일 새마을금고중앙회를 방문해 박차훈(뒷 줄 왼쪽 열 번째) 중앙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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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태국 촌부리병원 저축신용협동조합 및 카셋싸트대학교 협동조합학과 교수 등 총 24명의 연수단이 ‘핀테크 기반 협동조합 재무관리’ 연수과정의 일환으로 5일 한국을 찾았다.
이들은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에서 새마을금고 운영 실무와 지역사회공헌활동 시스템에 대해 배우고 오후에는 천안 MG인재개발원으로 가 21세기 금융전문가 육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앞으로도 태국 내 저축신용협동조합과 새마을금고가 발전 경험을 공유하고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다져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태국 촌부리병원 저축신용협동조합은 1986년에 설립돼 지난해 말 기준 회원 수 2406명, 총자산 1040억원을 보유한 현지 우수 금융협동조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