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 자연치유 체험공간 '힐리언스 선마을'과 공동 마케팅

기능성 방석 '밸런스시트' 이용한 바른 자세 공동 캠페인
  • 등록 2016-03-24 오후 5:04:00

    수정 2016-03-24 오후 5:04:00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자동차용품 회사 불스원은 최근 강원도 홍천의 자연체험 공간 ‘힐리언스 선마을’과 업무협약을 맺고 헬스케어 제품에 대한 공동 마케팅을 펼친다고 24일 밝혔다.

힐리언스 선마을은 강원도 홍천군 중방대리에 있는 자연치유 체험 공간이다. 참가자에게 음식·마음·운동·생활리듬 습관을 개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불스원 헬스케어 사업부는 기능성 방석 ‘밸런스 시트’를 이용해 이곳에서 바른 자세 캠페인을 펼친다. 요가 클래스와 휴게실, 강의실에도 제품을 배치할 계획이다.

밸런스시트는 오래 앉아도 편안하게 바른 제사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한 기능성 방석이다. 지난해 10월 선보였으며 공식 판매가격은 12만7000~14만3000원이다.

유정연 불스원 헬스케어사업부 전무는 “이번 공동 캠페인을 통해 일상에 지친 현대인에게 바른 자세의 중요성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불스원과 힐리언스 선마을 관계자가 최근 불스원 헬스케어 제품을 활용한 힐리언스 선마을 내 공동 자연치유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불스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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