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RE:BOOT] 공연팀이 홀트아동복지회(회장 김대열) 미혼양육모 지원을 위한 ‘디어패밀리박스’ 캠페인에 참여한다.
'디어패밀리박스'는 구름빵 인형을 직접 만들어 양육기금을 지원하는 참여형 캠페인으로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 출연 배우인 비스트 손동운, 선우를 비롯한 출연진 모두가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위대한 캣츠비 공식 SNS에서 ‘구름빵 인형’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디어패밀리박스' 캠페인의 수익금 전액은 가정을 기다리는 아기들과 미혼양육모 가정의 양육비로 전달된다.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는 내달 31일까지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상영된다. 홀트아동복지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