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은 18% 줄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41%, 149% 늘었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5% 감소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24%, 46% 줄었다.
롯데케미칼(011170) 관계자는 “3분기 실적은 유가 하락에도 견조한 제품 스프레드 및 달러 강세로 높은 수익성을 유지했다”고 말했다. 이어 “우즈베키스탄 수르길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공했고, 이를 통한 원가 경쟁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
롯데케미칼은 4분기에는 원료가격 안정화에 따라 탄탄한 수익을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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