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내년 서울시 예산 48조 407억원

  • 등록 2024-10-31 오전 10:22:32

    수정 2024-10-31 오전 10:22:32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31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서울특별시 2025년 예산안'에 대해 기자 브리핑을 하고 있다.

‘25년 예산안은 ’24년 대비 5%(2조 3002억원) 증가한 총 48조 407억원을 편성했다.

서울시는 저출생 문제 해결, 365일 운동하는 건강도시, 도시기반시설 투자로 시민 안전 확보 등에 전력할 방침이다.

오세훈 시장은 “기후위기와 복합적인 사회변화 속 ‘시민의 건강과 안전한 일상’은 서울시장의 가장 중요한 책무”며, “2025년 예산은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 서울의 미래를 준비하는데 조금도 헛되이 사용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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