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바디프랜드가 추석을 맞아 안마의자 할인, 2+1 증정 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 바디프랜드 ‘팬텀 로보’와 브랜드 모델 비(정지훈) (제공=바디프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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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측은 “이번 프로모션은 최근 출시한 로봇형 안마의자 ‘팬텀 로보’, 스테디셀러 ‘더 시리즈’(더파라오, 더팬텀)을 포함해 구매가 420만원 이상 제품을 대상으로 가족, 친구, 연인 등과 함께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하자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구매 시 △정상가 기준 8% 할인 △추가 10만원 할인 △제휴 카드 할인 총 3번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렌탈 시 최대 3단계로 마련한 선납금 할인 혜택에 제휴 카드 할인까지 적용한다. 일례로 팬텀 로보 59개월 기준 최대 혜택은 142만원에 달한다.
안마의자 2대 구매 시 1대를 더 증정하는 2+1 혜택도 마련했다. 리퍼 상품, 허그체어, 아미고를 제외한 전 제품을 대상으로 안마의자 2대를 구매 또는 렌탈할 경우 190만원 상당 허그체어 3.0을 추가로 증정한다.
프로모션은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코로나 엔데믹(감염병 대유행) 이후 첫 명절이지만 물가 상승 등으로 인해 어려움이 이어진다”며 “소비자들에 실속 있고 합리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