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주보다 1만4000건 감소한 수치로, 지난해 3월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최저치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는 34만5000건이었다.
다만 미국 언론들은 현재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코로나19 사태 이전에 비해 높은 수준이고, 향후 델타 변이 확산 상황에 따라 고용 시장이 다시 얼어붙을 가능성도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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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9-02 오후 10:38:20
수정 2021-09-02 오후 10:3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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