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공사, 도계광업소에 VR 안전체험관 운영

  • 등록 2021-07-14 오후 2:51:31

    수정 2021-07-14 오후 2:51:31

[이데일리 문승관 기자] 대한석탄공사는 14일 도계광업소 본관 3층에서 가상현실(VR)을 활용한 ‘VR 안전체험관’ 개관식을 열고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구축한 VR 안전체험관은 석탄 광산의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재해 유형인 낙반, 붕락, 가스돌출, 화약발파, 운반 등 5개 콘텐츠를 프로그램으로 설계했다. 도계광업소는 근로자가 위험 상황을 체험하고 이를 통해 안전의 중요성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안전위험요인을 최소화하는 실질적인 안전교육의 장으로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도계광업소는 앞으로 광업소 방문객을 포함 자원 전공분야 대학생 등의 현장 견학 시 안전체험관을 활용할 계획이다. 유정배 석탄공사 사장은 “체험안전교육 지원과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등 안전한 조직문화 구축, 지역사회 안전 공감대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안전한 작업환경을 최우선으로 근로자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