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두리 기자] SGC이테크건설이 6월 경기 구리시 수택동에서 ‘구리역 더리브 드웰’을 선보인다.
‘구리역 더리브 드웰’은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7층~지상 29층 1개동, 오피스텔 전용 63·84㎡ 78가구, 생활숙박시설 전용 40·43·57㎡ 172가구 등 총 250가구와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경의중앙선과 지하철 8호선 연장선(2023년 예정)이 지나는 구리역이 가까운 더블역세권 입지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롯데백화점, 대학병원, 전통시장 등 각종 생활 인프라가 주변에 형성돼 있다. 이밖에 전통시장 현대화사업, 수택뉴타운, 푸드테크밸리 등 각종 개발호재도 예고돼 있어 기대감이 높다.
‘구리역 더리브 드웰’은 오피스텔·생활숙박시설로, 전매제한 및 청약·대출 제한이 없다. 생활숙박시설의 경우 다주택자 범위에서도 벗어나며, 2룸과 2.5룸 등 혁신설계를 통해 공간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다양한 개발호재도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단지 주변에는 수택뉴타운, 전통시장 현대화, 푸드테크밸리 등의 개발이 추진되고 있다. 수택뉴타운의 경우 대형 브랜드 아파트들이 대규모로 들어서는 등 새로운 주거환경 조성이 기대된다. 이어 푸드테크밸리는 사노동 일대에 한국판 뉴딜사업으로 추진 중인 ‘e-커머스 물류단지’에 푸드테크 관련 기업을 위한 특화 업무용지를 조성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구리시는 푸드테크밸리 조성을 통해 새로운 산업 성장 및 일자리 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구리역 더리브 드웰’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 구리역 더리브 드웰 투시도. (사진=SGC이테크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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