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지난달 회사는 공시를 통해 이엠씨펭귄의 지분 100%(4만3780주)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힌 바 있다. 총 인수 금액은 약 130억원으로 수준이다.
2013년 설립된 이엠씨펭귄은 보톡스·필러 등 쁘띠 성형 전문 클리닉인 뮤즈클리닉 19곳과 필라인 클리닉 3곳을 관리 중이다. 병원·클리닉을 대상으로 메디컬 마케팅 사업을 영위한다.
뮤즈클리닉 모델을 바탕으로 중국·동남아 시장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최근 간단한 미용 성형을 위해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늘고 있어 현지에 선진화된 한국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시장을 선점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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