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주택도시보증공사 본사에서 김기돈 경영전략본부장(앞줄 가운데) 등 주택도시보증공사 임직원과 제3기 봉사단원 30여명이 발대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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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HUG(주택도시보증공사)는 26일 주택도시보증공사 본사 대강당에서 대학생 봉사단 ‘아우르미 3기’ 발대식을 열었다.
30여명으로 구성된 대학생 봉사단은 다음달부터 내년 3월까지 10개월간 HUG가 진행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6개 팀으로 나눠 HUG의 브랜드 대외홍보와 사회공헌 활동도 직접 기획·수행한다.
이번 대학생 봉사단 ‘아우르미 3기’는 전원 부산지역 대학교(부산대, 부경대, 동아대 등) 학생으로 선발했다. HUG는 대학생 봉사단이 직원 멘토를 통해 취업 및 사회생활 노하우 등을 익힐 수 있는 멘토링을 진행하며 멘토와 함께 가는 도시건축투어(부산 도시재생지역 탐방)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