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금융안정보고서]주요국의 가계부채 비율 분포

  • 등록 2015-12-22 오후 4:52:28

    수정 2015-12-22 오후 4:52:28

[이데일리 이민정 기자] 한국은행이 22일 발간한 `금융안정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계부채 지표 변화를 비교할 경우 우리나라의 처분가능소득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2008년 말 대비 2014년 말 현재 19.9%포인트 상승해 OECD 회원국 평균 상승률(+1.6%포인트)을 크게 상회하고 있다.

반면 금융자산 대비 금융부채 비율은 6.1%포인트 하락해 OECD 회원국 평균(-6.2%포인트)과 비슷한 수준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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