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이날 오후 4시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후쿠다 야스오(前 일본총리) 보아오 포럼 이사장 등 이사진 11명과 함께 시진핑 주석을 접견했다.
이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후쿠다 이사장 등과 함께 보아오 포럼 이사 대표 자격으로 별도 발언의 시간도 가졌다.
이부회장은 지난해 3년 임기의 보아오포럼 이사로 선임된 바 있다.
이 부회장은 지난 7월 시진핑 주석이 우리나라를 국빈 방문했을 때 삼성전시관에서 시 주석을 영접했으며, 8월 난징 유스올림픽 개막식 행사에서도 시진핑 주석과 만난 바 있다.
▶ 관련기사 ◀
☞투심 살아났나?..코스피 모처럼 '활짝'
☞[마감]코스피, 원기 회복한 대형주..단숨에 1960선
☞코스피, 외국인 '사자' 전환에 1960선 공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