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직원 납품비리 의혹’ 서울교통공사 압수수색

납품 관련 업체로부터 골프 접대 등 받은 혐의
  • 등록 2024-06-17 오후 7:26:22

    수정 2024-06-17 오후 7:26:22

[이데일리 김형환 기자] 경찰이 서울교통공사 처장급 직원의 납품비리 의혹과 관련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사진=연합뉴스)
1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성동경찰서는 이날 수뢰 혐의를 받는 서울교통공사 처장급 직원 A씨에 대한 수사를 위해 서울교통공사 본사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앞서 지난달 서울교통공사는 A씨가 납품과 관련해 업체로부터 골프 접대 등을 받았다는 제보를 접수해 A씨를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 경찰은 이날 회계 관련 서류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와 업체 관계자를 입건하고 의혹과 관련한 수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태연, '깜찍' 좀비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