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동국제강그룹이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치르는 임직원 자녀 110명에게 응원 선물과 격려 편지를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동국제강그룹은 보온 텀블러·다과·문구류·기프트카드로 선물 세트로 구성하고 장세욱 동국제강그룹 부회장 격려 편지를 동봉했다.
장 부회장은 격려 편지에 “긴 시간 학업에 매진하느라 고생 많았고 자신을 믿고 긍정적 마음가짐으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길 기원한다”며 “여러분 앞에 펼쳐질 미래를 응원한다”고 적었다.
이는 동국제강그룹의 가족 친화 경영 활동 중 하나다. 지난 2017년부터 7년째 매년 수능을 치르는 임직원 자녀에게 응원 선물을 전해왔다. 지난 6년간 임직원 수험생 자녀 총 540명이 수능 응원 선물 세트를 받았다.
| 동국제강그룹 임직원이 수능을 앞둔 임직원 자녀에 전할 응원 선물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동국제강그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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