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와 신한은행이 각각 4375억원 규모의 지분을 맞교환하고 핀테크 사업 분야에서 협력합니다.
KT(030200)는 17일 신한은행과 미래성장DX 사업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사는 그간 KT 디지털 플랫폼 역량과 신한은행의 금융 노하우를 접목한 신규 사업 아이템 발굴을 추진해왔습니다.
이번 협력을 통해 AI, 메타버스, NFT, 빅데이터, 로봇 등 영역에서 미래금융DX 및 플랫폼 신사업을 중심으로 23개 공동사업에서 본격적인 속도를 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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