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밸류게임즈, 'Project S' 모바일게임 퍼블리싱 계약

양사 간 지속적인 협력으로 2016년 상반기 내 서비스 시작 예정
  • 등록 2015-09-23 오후 4:39:18

    수정 2015-09-23 오후 4:39:18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웹젠(069080)은 밸류게임즈(대표 고석환)가 개발 중인 모바일 게임 ‘Project S’(가칭)의 퍼블리싱 권한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웹젠은 판교 본사에서 모바일 게임 ‘Project S’의 개발사 밸류게임즈와 국내 및 글로벌 게임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웹젠은 이번 모바일 퍼블리싱 계약을 통해 ‘Project S’의 국내 및 글로벌 서비스 판권(일본, 중국 제외)을 갖게 됐다. ‘밸류게임즈’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완성도 높은 모바일 게임을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Project S’는 ‘오리엔탈 판타지’풍의 그래픽을 바탕으로 쉽게 적응할 수 있는 익숙한 사용자환경(UI, User Interface)과 전략·전술에 따라 다양한 재미를 경험할 수 있는 게임 방식을 구현한 복합 장르의 모바일게임으로 개발됐다.

웹젠과 밸류게임즈 양사는 개발 단계부터 테스트 및 서비스 안정성 등을 함께 점검하면서 2016년 상반기 중 한국 게이머들에게 게임을 선보일 수 있도록 준비하기로 합의 했다.

밸류게임즈는 지난해 고석환 대표이사를 주축으로 설립된 게임 전문 개발사다. 게이머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가치를 전하는 것을 개발 목표로 삼고 있다.

한편 웹젠은 ‘아스타(ASTA)’, ‘엘로아(ELOA, Elite Lord of Alliance)’등 PC MMORPG뿐 아니라, 모바일게임까지 퍼블리싱 계약을 다수 체결하고 있다.

임형준(왼쪽) 웹젠 국내사업2실 실장과 고석환 벨류게임즈 대표이사가 퍼블리싱 계약 체결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웹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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