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연일 지속되는 미세먼지로 위협받는 호흡기 건강 관리를 위해 유해 물질 배출에 도움이 되는 한돈의 효능과 가치를 22일 소개했다.
한돈은 미세먼지를 이겨내는 음식으로 한국식품연구원에서는 돼지고기 섭취 시 혈중 중금속 농도가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특히 한돈에는 수입육이나 다른 육류에 비해 아연, 셀레늄, 아미노산 등이 풍부해 간과 신장에서 메탈로치오넨을 생성하여 중금속을 흡착, 몸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면역 세포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각종 미네랄과 비타민B군이 풍부해 피로 회복에 좋고 불포화 지방산도 가득해 미세먼지로 약해진 피부와 모발 관리에 도움이 된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돼지고기는 맛과 건강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최고의 천연 단백질이다”라며 “겨울철 미세먼지와 면역력 관리가 중요한 만큼, 한돈선물세트로 사랑하는 가족, 이웃, 친구들에게 건강을 선물하며 한 해의 안녕을 기원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한돈자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