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 "30세 미만 화이자 원칙, 이외 백신 추가 도입 시 사용 가능성"

  • 등록 2021-05-03 오후 5:47:43

    수정 2021-05-03 오후 5:47:43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김기남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예방접종관리반장은 3일 브리핑에서 “‘30세 미만 군장병에 대해서 화이자 등 접종’이라고 했던 부분은 30세 미만에 대해서는 화이자 접종을 원칙으로 하되, 5, 6월에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이외의 추가적인 백신 도입이 있을 경우 해당 백신에 대한 사용 가능성을 지금 염두에 두고 화이자 이외의 백신도 가능하다는 표현이다”고 답했다.

경찰·해양경찰·소방 등 사회필수인력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이 시작된 지난달 26일 종로구 서울적십자병원에서 경찰 관계자가 접종받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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