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전상권 안전총괄과장을 반장으로 대책반을 운영한다. 농정, 복지, 수도, 안전 등 4개 분야를 중점으로 대책반 직원 300여명이 긴급 지원태세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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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이동이 많은 구래동 등 10곳에 직사광선을 피할 수 있는 그늘막을 긴급히 추가 설치하고 살수차를 추가 투입해 주요 도로의 복사열 피해방지에도 나선다.
시는 폭염 대응 기간을 9월30일까지로 하고 비상대비 체계를 유지한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시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 공직자가 나서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