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디지털마케팅 전문기업 ㈜마콘컴퍼니(대표 이화진)가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이 진행하는 하이서울 브랜드 기업에 선정됐다.
하이서울 브랜드란 서울시 우수 중소기업의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만들어진 서울시 우수 기업 공동브랜드로, ▲정보통신 ▲패션뷰티 ▲문화콘텐츠 ▲바이오메디컬 ▲친환경녹색 ▲생활아이디어 ▲BS 기술사업화 ▲BS 디자인 등 각 카테고리별로 서울시 도시홍보슬로건 ‘Hi Seoul’을 중소기업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04년에 시작해 올해로 14번째를 맞는 이번 선정은 지난해 11월부터 서류평가와 현장 방문 실사, 발표(PT)평가, 최종 심의를 거쳐 진행됐고, 마콘컴퍼니는 하이서울 브랜드의 BS(경영컨설팅,광고/홍보) 부문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을 통해 마콘컴퍼니는 향후 하이서울 브랜드 로고 사용 및 홍보 네트워킹 지원, 국내외 마케팅 지원 등을 받게 된다.
이화진 대표는 “설립 후 15년간 중소기업부터 대기업까지 디지털 광고, SNS마케팅, 바이럴마케팅, 브랜드 마케팅 등 다양한 영역의 디지털통합마케팅을 수행해왔다”라며 “이번 하이서울 브랜드 기업 선정을 계기로 그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고객에 최적화 디지털마케팅을 펼쳐 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