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택도시보증공사 서울동부지사 개소식. 강병권 HUG 금융사업본부장, 이병화 두산건설(주) 사장, 이원식 대한주택건설협회 부회장, 김선덕 HUG 주택도시보증공사 사장, 최병수 ㈜한라 사장, 배일규 아시아신탁(주) 사장, 정욱 한국자산신탁(주) 부사장, 안기 HUG 서울동부지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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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HUG(주택도시보증공사)는 서울 테헤란로 선릉역 인근으로 서울동부지사를 이전하고 17일 이전개소식을 개최했다.
서울동부지사는 서울의 강남·강동·송파구를 관할한다. HUG 관계자는 “전세보증금반환보증, 주택구입자금보증 등 증가하는 보증수요에 대응해 고객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이전하게 됐다”며 “지하철역이 가깝고 인근에 금융기관이 밀집해 이용시 더 편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HUG는 개소식 행사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축하화환 대신 쌀을 받아 인근 사회복지시설에 기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