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지수` VIX, 다시 30선 하회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전일 경기침체 우려에 60을 넘어섰던 `변동성지수` VIX지수가 30 아래로 내려갔다.

6일(현지시간) 오전 10시38분 VIX지수는 전일보다 28.42% 내린 27.61에서 움직이고 있다.

CNBC에 따르면 지난 5일 VIX지수는 65를 넘기며 코로나 팬데믹 기간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의 긴급조치가 있었던 2020년 3월 85를 넘긴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도이체방크의 짐 레이드 글로벌 경제 리서치 총괄은 “과거 경제대공황 시기때조차도 전일처럼 순간 VIX지수가 한순간에 이렇게 치솟은 적은 없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