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건강기능식품 기업
에이치피오(357230)는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덴프스(Denps)가 여성 갱년기 소비자를 위해 출시한 백수오 프리미엄 진이 최근 진행된 롯데홈쇼핑 최유라쇼 2차 방송에서 완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백수오 프리미엄 진은 주원료인 백수오와 동양의 대표적인 전통 원료인 한속단, 당귀 등을 배합한 여성 갱년기 건강기능식품이다.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은 국내 최초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정 여성 갱년기 기능성 원료다. 해당 복합추출물은 미국, 캐나다, 유럽 등 17개국에 특허로 등록돼 있으며,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신규 식품원료(NDI) 등재 및 유럽 식품안전국 노블푸드(Novel Food) 승인을 받는 등 안전성을 입증 받은 프리미엄 원료다.
덴프스는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과 함께 8종의 기능성원료를 추가해 백수오 프리미엄 진의 제품 경쟁력을 높였다. 혈행 및 콜레스테롤 등의 개선에 도움을 주는 감마리놀렌산,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를 포함한 4종의 비타민, 베타카로틴, 아연 등을 추가로 함유했다.
뿐만 아니라 덴프스는 백수오 프리미엄진의 간편한 섭취를 위해 목넘김이 편한 미니 캡슐로 크기를 축소했다. 하루 섭취분을 1개의 키트(Kit)로 담아 편하게 휴대하면서 섭취할 수 있도록 해 소비자의 편의성도 강화했다.
에이치피오 관계자는 “여성 갱년기 시장은 수요와 구매력을 갖춘 매력적인 시장”이라며 “덴프스는 엄선된 원료와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백수오의 본연의 기능과 안전성을 극대화한 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의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