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온라인 콘퍼런스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세계건강과 평화를 위한 요가’를 주제로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된 가운데 인도 보건복지부 장관(Dr. Harshvardhan), 주한 인도대사(Ms. Sripriya Ranganathan), WHO전통보완통합의료부서장(Dr. Geetha Krishnan), 인도 비베카난다 요가대 총장이자 인도요가협회장(Dr. H R Nagendra)이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이번 콘퍼런스를 위해 7개국 36명의 국내외 최고 요가 권위자들이 스피커로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45개의 다양한 세션을 온라인으로 즐겼다. 또 국내 15개, 국외 4개의 요가 기관 및 단체가 주 협력사로 참여해 밀양이 대한민국 대표 요가 중심 도시이자, 세계적인 요가도시로 발전하고 있음을 알렸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밀양시는 요가인들이 휴식과 힐링을 즐길 수 있는 요가 인프라를 조성하고, 새로운 요가 콘텐츠 발굴의 요람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