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계조 신임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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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김계조(55·사진) 행정안전부 재난관리실장이 신임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으로 23일 임명됐다. 김 신임 본부장은 문재인 정부가 중시하는 재난안전 관련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김 본부장은 1964년 경남 마산 출신으로 경남 마산고와 연세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위스콘신대 교통공학과 석사 학위를 받았다.
기술고시 22회로 공직에 입문해 소방방재청 재난관리국장, 국민안전처 재난관리실장, 대통령비서실 재난안전비서관, 행안부 재난관리실장을 역임했다.
김 본부장은 기술 서기관부터 소방방재청에서 방재대책팀장으로 시작해 재난상황실장, 복구지원과장, 방재관리국장, 재난관리실장까지 맡은 재난전문가다.
특히 지난 2015년 대통령비서실 재난안전비서관을 맡은 후 현재 행안부 재난관리실장까지 역임하며 문재인 정부 내에서 재난관리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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