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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강평은 2012년 결성된 이후 13개의 앨범을 발매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인 레게 듀오다. 이날 방송에는 스컬과 하하가 직접 출연해 콘서트를 소개하고 특별 무대도 선보인다. 또한 특별 손님도 출연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레강평 단독 콘서트 관람권 1매와 수건을 세트로 구성해 7만원에 판매하며, 방송 중 모든 구매 고객에게 롯데리아 버거세트 교환권을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미국 라스베가스 여행상품권(1명) 등의 경품도 제공한다. 콘서트는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10월 20일, 21일 양일간 개최된다.
이번에 대중가수의 콘서트 티켓까지 판매하며 영역을 한층 넓히게 됐다. 뮤지컬 타이타닉 티켓 판매 방송은 60분 동안 주문건 수 4200건으로 목표 대비 약 3배의 실적을 기록하며 새로운 문화 마케팅으로 주목 받았다.
김종영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은 “업계 유일의 문화 콘텐츠 전문 프로그램 ‘더 스테이지’를 통해 이번엔 대중가수의 콘서트 티켓을 판매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부합하고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는 양질의 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