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계열사 프로농구단 사업 15억원 양수

  • 등록 2015-09-17 오후 6:02:42

    수정 2015-09-17 오후 6:02:42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오리온(001800)은 계열사인 오리온레포츠의 프로농구단 흥행사업, 운동레저사업, 광고물 제작·광고대행사업, 스포츠팀 수탁 관리 사업 등을 양수하기로 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양수가액은 15억원이며 양수 예정일은 오는 11월1일이다.

회사 측은 “모회사의 직접 운영을 통한 사업비 효율화와 경쟁력 제고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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