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뮤직코리아, 2세대 트랜스어쿠스틱 기타 ‘TAG3C’ 출시

풍부한 공명 내는 기타
  • 등록 2024-10-17 오후 4:47:10

    수정 2024-10-17 오후 4:47:10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악기 및 음향 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는 풍부한 공명을 내는 2세대 트랜스어쿠스틱 기타(TAG3C)를 공식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2세대 트랜스어쿠스틱 기타 ‘TAG3C’ (사진=야마하뮤직코리아)
앞서 회사는 2016년에 기타 바디 내에서 큰 공명을 내는 야마하 트랜스어쿠스틱 기타를 처음 내놨다. 이번 출시 제품은 ‘TAG3CNT‘와 ‘TAG3CDB’ 색상 총 2개 모델이다.

TAG3C 모델은 루프 기능(반복 연주)을 구현할 수 있다. 또 블루투스 페어링(연결) 및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에서 제어 가능한 앱이 도입됐다. 샴페인 골드 컬러의 하드웨어와 충전식 내장 배터리도 탑재했다.

TAG3C 시리즈는 전국 야마하 공식대리점 및 전국 야마하 직영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권장 소비자 가격은 TAG3CNT와 TAG3CDB 모두 227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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