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vs 인공지능 대결' 눈길..."뇌졸중 예후 예측 승자는?"

  • 등록 2024-10-14 오후 4:42:15

    수정 2024-10-14 오후 4:42:15

14일 이데일리TV 뉴스.
[이데일리TV 심영주 기자] 인공지능(AI)과 세계 뇌졸중 석학들이 환자의 미래 예후를 예측하는 대결을 벌였습니다.

의료 AI 1호 상장기업인 제이엘케이(322510)가 개최한 이번 대결에는 국내외 저명 교수진들이 참석했습니다.

교수진과 인공지능은 세부적인 임상 데이터를 블라인드한 40개의 초고난도 환자 영상 케이스를 보고 환자의 초 단기 예후에 대한 각자의 판단을 내렸습니다.

AI와 예측률을 비교한 결과 AI의 초단계 예후 예측률은 72%, 교수진들의 평균 예측률은 50%로 나타나 AI가 판전승을 거뒀습니다.

진단 속도 면에서도 석학들의 평균은 45분43초였지만 AI는 12분4초 밖에 소요되지 않아 크게 앞섰습니다.

(영상취재: 강상원, 영상편집: 김태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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