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퍼, 사용자 중심의 매트리스 '2017 뉴 콜렉션 출시'

실용적인 지퍼 디자인으로 편의 더해
  • 등록 2017-05-24 오후 4:08:52

    수정 2017-05-24 오후 4:08:52

템퍼, 2017 뉴콜렉션 출시. (사진=템퍼코리아)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템퍼는 사용자 입장에서 사용상의 편의를 높여주는 실용적인 디자인의 ‘2017 뉴 콜렉션’ 4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을 통해 템퍼는 매트리스에 있어 디자인의 역할을 ‘보이는 아름다움’을 넘어 ‘사용자의 편의를 높여주는 것’으로 재해석했다고 밝혔다.

2017 뉴 콜렉션의 가장 큰 특징은 매트리스 사용자들이 흔히 느끼는 불편함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두어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 했다는 점이라고 템퍼 측은 전했다. 템퍼의 새로운 매트리스는 측면을 따라 지퍼가 달린 ‘퀵 리프레쉬 커버’가 적용돼 커버 상단을 완전히 분리했다가 다시 부착할 수 있다. 쉽게 오염되는 매트리스 커버 상단만 분리해 세탁할 수 있어 위생적인 매트리스 관리를 손쉽게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템퍼 브랜드 담당자는 “새롭게 출시된 뉴 콜렉션을 중심으로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높이고 최상의 휴식과 프리미엄한 라이프를 위한 대표 브랜드로 입지를 굳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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