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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맥스는 2018년 연간 매출액 288억원, 영업손실 132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대비 11% 줄었고, 영업손실은 58% 확대됐다. 투자 자산에 대한 손상 인식 등으로 인해 당기순손실은 417억원으로 집계됐다.
4분기 실적은 연결기준 매출액 73억원, 영업손실 34억원으로 서비스 중인 모바일 게임 매출 감소에 따라 전분기 대비 매출이 소폭 감소했다.
지난 1월 ‘캔디팡: 쥬시월드(글로벌 명: Juicy World)’의 정식 서비스를 전 세계 152개국에서 시작했으며, ‘윈드소울 아레나’도 영문명 ‘FANTASY STARs(z) : BATTLE ARENA’로 글로벌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더불어 계열회사 플레로게임즈는 신작 모바일 RPG ‘게이트식스’, ‘증발도시’ 국내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으며, 1분기 내 게이트식스 국내 출시를 앞두고 막바지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